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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10월 27일 스타트업 면접 후기

by 살길바라냐 2023. 10. 27.

요새 트렌드가 많이 바뀐듯 하다

CEO 대표가 먼저 1차 면접에서 컬처핏을 알아보는데가 
많아 진것 같다

그만큼 채용에 좀더 신경쓰다는 느낌

구직자도 회사의 문화나 분위기를 미리 알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것 같다. 

사실 과제나 테스트하고, -> 기술 면접 -> 임원 면접

대표 면접가서  컬처핏이나 기타 다른 이유로 탈락 하면 
정말 힘이  쭉쭉 빠진다.

그동안 시간과 노력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꼭 스타트업이 아니라도 다른 많은 기업들이 도입했으면 좋겠다. 

 

 

 

과거에 비해 쉽게 탈락을 결정 하는것 같다(경제적?, 여러 매체에서 알려주는 방법?,눈이 높은것 같은?)

그리고 한번 겪어보세요 
관리자로써 팀을 운영한 경험과 트러블슈팅을 해결한 경험이 
그어떤 경력과 스펙보다 더 위라는 것을 :)


그러다 보니 나도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됬다.

어차피 내가 일할 곳은 1곳이니까 !

 

 

회사의 채용란을 좀더 꼼꼼히 보게 됬다.

 

1.회사의 규칙 문화대한 내용이 없거나

2.사용하는 기술의 대해 명확한 이해가 없거나

3.퇴사율이 높거나

4.재무재표가 좋지 않거나

5.출신대학, 출신회사를 자랑하거나

하는 회사는 무조건 거르기

면접에서도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 

 

1. 예의상 돌려서 애기하지말고  직설적으로  말하기

2. 무시하거나, 말꼬리 잡거나, 예의 없는 면접관 있을시 바로 나오기

3. 자신감 있게 말하기 

4. 거짓말 하기 않기 

5. 궁금한거는 다 물어보기 (저를 탈락 한다면 어떤이유 때문일까요?)

 

 

추가적으로 피드백을 줬으면 좋겠다.

상투적이 어투가 아니라 솔직하게 

'연봉이 너무 많아서, 다른 사람채용하게 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신뢰가 안가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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