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뇌 후기

 

 

1. 코딩 중 겪는 혼란에 대한 이해

 

지식의 부족(프로그래밍 언어나 알고리즘 혹은 업무영역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
정보의 부족(코드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 라이브러리 , 모듈, 패키지 정보),
처리능력(코드가 너무 복잡해서 두뇌 처리용량 초과)

두뇌의 기억의 공간을 총 3가지로 나눈다.

첫째 장기기억 공간 (pc로 치면 HDD)

둘째 단기기억 공간 (pc로 치면 ram 또는 Cache)

셋째 작업기억 공간 (pc로 치면 CPU)

따라서 이 3가지 기억공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지에
대한 설명이 이챕터(chapter)의 중요 포인트이다.

 

2. 신속한 코드 분석

 

프로그램은 사람이 읽을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기계가 실행하는 것은 부차적인 일이다.
-해럴드 아베슨, 제럴드 제이 서스먼, -

그만큼 코드를 이해하기 쉽게 짜는게 중요하다는 의미다.

- 청크로 묶기
기억의 그룹을 묶는 청크 chunk  (단기기억 -> 장기기억으로 이동)

- 디자인 패턴 사용

- 주석문 쓰기

- 표식 남기기

사수들에게 가장 중요한점
새로 들어온 숙련자나, 초보자도 익숙하지 않은 키워드, 구조, 도메인
개념은 아직 장기기억 저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자신보다 코드를
파악하고 코딩하는데 부족한게 사실이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이사실을 모르고 무턱대고 질타나 무시는
지양하길 바란다.

이챕터는 위방법들을 통해 코드를 어떻게 쉽게 이해하도록
잘짜는 방법을 알려준다.

 

3. 프로그래밍 문법 빠르게 배우기

 

플래시카드 사용하기,

망각곡선 = 에빙하우스 공식

기억이 오래가려면 시간이 아니라,
오랜 간격을 두고 학습 해야한다.

보통 기억저장 > 기억인출
기억저장은 오래가지만, 인출은 점점
떨어진다.

기억의 인출을 강화하고 싶다면, 외우는
노력을 해라!

능동적으로 기억을 정교화(연관 기억법) 시킬수 있다.

 

4. 복잡한 코드 읽는 방법

 

복잡한 코드를 이해하기 어려운것은 기억을 한번에 저장하면서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며 이를 인지부하라고 한다. 

인지부하를 총 3가지로 
- 내재적
- 외재적
- 본유적

자게한 설명은 책을 보고

이 인지부하를 줄이는 방법

- 리팩터링 (여기서는 유지보수보다는 가독성에 더 주안점을 준다.)

- 의존성 그래프 그리기

- 상태표 사용

 

5. 코드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기

6. 코딩 문제 해결을 더 잘하면

7. 생각의 버그

8. 명명을 잘하는 방법

9. 나쁜 코드오 인지 부하를 방지하는 두가지 프레임

10. 복작한 문제 해결을 더 잘하려면

11. 코드를 작성하는 행위

12. 대규모 시스템의 설계와 개선

13. 새로운 개발자 팀원의 적응 지원

 

 

총평

내가 생각할때 이책이 필요한 사람은?

이제 취업한 능력을 마음껏 뽐내고 싶은 신입 개발자

자기만의 세계가 강해 소통이 힘든 꼰대 경력 개발자

 

단어나 어휘 선택이 조금 어색하다. 번역을 그대로 사용해서
그런지 바로 이해가 안되고 여러번 읽거나 예시, 앞뒤 문맥을
보고 유추 할수 있는 정도다. 전문용어도 일반인이 알수 있는 언어나

주석으로 풀이해서 설명이 넣으면 좋으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