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을 먼저 말하면 등록을 말리고 싶습니다. 절때로 하지 마십시오
앞으로 언급 할 문제들은 개인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최대한 객관적이고 공통적인 부분만 추려서 말씀드린것이고, 개인적으로 들어가면 더 문제가 많습니다.
아무리 중간에 관리 매니저가 바뀌고, 강사님이 첫 iOS 강의라 하더라고 수강생에게 1인당 650 ~ 700만원을 받는 부트캠프인데 이렇게 낮은 질의 서비스와 책임감 없이 관리에 정말 너무 큰 실망을 하였습니다.
제글 뿐만 아니라 다른 지인을 정보를 통해서 듣고 올바른 판단을 하셔서 부디 후회일이 없도록 주의 하시길 빕니다.
참고로 KDT 정부 지원 사업은 부트캠프 회사에게 650~ 750만원의 돈을 한번에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수강생들이 하루 참석한 시간을 기준으로 지급을 합니다. 예들어 A라는 학생이 오늘 8시간중 5시간을 수업을 참여 했으면 고용노동부가 5시간에 참석을 기준으로 부트캠프 회사에 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아마 한달단위로 계산해서 지급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점을 참고하셔서 부트캠프 회사의 무조건 신뢰하지마 마시고 수강생 본인의 권리를 정당하게 누리면 됩니다.
1. 체계적이지 않는 수업
- 커리큘럼
LMS라고 기초 클래스가 있는데 수업으로 대체되는 반드시 시청해야하는 동영상 강의 입니다. 그런데 iOS관련 강의가 아닌 Javscript 기초 강의 입니다.
수업이 3월 25일 ~ 9월 13일까지인데 이동영상 강의 수업 초반이 아닌 수업 초반에 한번 후반에 2번 iOS 전형 관련 없는 동영상 강의를 5시간을 들어야 하는 겁니다. 이거를 커리큘럼에 편성한 멋쟁이 사자나 승인해준 고용노동부나 너무 책임감과 생각이 없습니다.
- 강의 방식
수업이 커리큘럼대로 진행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문제는 수업의 일관성이 없다는 겁니다. 교안 맞춰서 하다가 갑자기 강사님이 수업과 상관 없는 기능을 구현 한다던가, 수업 중간에 설명이 없이 혼자 개발을 하고 있다던가 강의를 집중을 할수 가 없습니다.
수업전에 교안이나 자료가 이상 없는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은 기본중 기본인데 수업당일 교안과 실습 코드를 확인하고 오류 발생하면 수업시간에 오류 해결하시느라 하루 수업시간 반 또는 1/3을 날려 먹습니다.
수업 중간에 질문을 하면 chatGPT 검색한 것을 그대로 복사 붙여 넣기로 답변합니다. 물론 chatGPT에 도움 받는 것을 나쁜것이 아니지만 생성의 AI 특성상 잘못된 설명이나 어색한 문구를 사용할 수 있기 떄문에 이런부분을 검토 수정 보완하고 알려줘야 하는데 그대로 복사 붙여 넣기로 한다는 점입니다.
아까 강사님 수업을 하다가 갑자기 혼자서 개발을 하신다고 말씀드렸는데, 수업 자료도 제대로 확인 안해서 불필요하게 수업시간을 낭비하는 것도 화가 나는데 수강생들에게 이것좀 해결주세요 알려주세요 부탁을 합니다. 하..진짜..
정말 큰 문제는 이런 문제를 수강생들이 설문에서 개선 해달라고 해도 오히려 화를 내시고 실무 상황을 보여주는 거다라는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하시고 바뀐게 없이 똑같이 수업을 했습니다. 수업을 같이 듣는 매니저, 보조강사님들이 계신대도 이런 문제점이 개선이 안된다는 것은 피드백이나 수업전 점검 또는 테스트등 제대로 된 시스템이 체계가 없다는 애기입니다.
2. 엉망이 취업 지원
부트캠프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취업 지원입니다. 이력서, 포트폴리오 작성 요령 및 검토 그리고 회사 연계 등등
회사 소개 SI, SES등 개발자들이 가장 기피하는 회사를 소개, 수강생에게 좀더 좋은 회사를 소개 해달라 요청 했지만, 멋쟁이사자들에 답변은 필요 없으면 안들으면 된다 였습니다. 이일 이후로 더이상 취업 설명회는 없었습니다.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검토를 수업 초반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 수업이 2개월차 쯤 사전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멋쟁이 사자 매니저가 제출 해달라고 하시고 막상 취업지원팀에서 해당 자료를 받은 적이 없어 다시 제출 해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대략 8월 초에 30분이 1번이 전부 였습니다. 그전에도 개인적으로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검토늘 요청했으나 답변이 없었습니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한 4월부터 개인 취업 면담 8월초까지 4개월동안 어느누구도 수강생의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를 신경쓰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3 . 계속 발생하는 장애
수업시작전 수업이 종료전 멋쟁이 사자들이 운영하는 테크잇 홈페이지 자기인증과 출결 QR을 찍어야 합니다. 이게 안되어 있으면 수업에 참여해도 결석 처리가 됩니다. 그런데 멋쟁이 사자들이 운영하는 테크잇 홈페이지는 약 30~40번 장애가 발생합니다.
4. 그럼에도 좋았던점
주 1회 4시간은 UI/UX 강의를 다른 강사님이 합니다. 이 강사님 워낙 언변이 좋으시기도 하지만 개발도 같이 하시기 때문에 강의 전달력이 좋았습니다. 정해진 커리큘럼에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준비하신 수업자료가 문제가 생긴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많은 수강생들 질문이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그자리에서 바로 답변을 해주는 모습은 강사님의 대한 신뢰도가 많이 높아 졌습니다. 많은 앱개발자 들이 UI/UX 중요성을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디자이너의 협업과 사용자의 인터렉션에도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부트 캠프에서도 꼭 필요한 강의라고 생각 합니다.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23일 트러블 슈팅 해결방벙 (0) | 2023.10.24 |
---|---|
프로그래머의 뇌 후기 (0) | 2022.04.07 |
스무디 한잔 마시며 끝내는 React Native (0) | 2021.06.27 |
환전 해보기 (0) | 2021.06.20 |
환전 체험 (0) | 2021.06.17 |